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선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생 앞에 정쟁은 있을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영수회담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즉답 대신 여야가 국익과 민생을 위해선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당대회 내내 이기는 민주당을 강조한 이재명 대표, 대선 3라운드라고 볼 수 있는 차기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'친문'을 껴안기 위한 통합 행보로 문재인 대통령 사저를 찾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<br /> <br />지난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했지만, 정책 혼선에 집권 여당 내홍까지 겹쳐 지지율 위기를 맞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, 쇄신과 통합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을 듣고 더 정치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(오늘) : 우리 당의 의원과, 우리 당원들이 중지를 모아서 내린 결론이면 그 결론을 존중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요. 충분히 합리적인 당과 국가의 장래 위해 합당한 그런 결론을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잘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. 야당을 포함해서 국회와 함께 일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. 늘 그런 말씀을 드렸고요. 여야라는 것이 경쟁도 하지만 국익과 민생을 위해서는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91459424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